본문 바로가기

세상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공식 사랑 더하기 존경

사쟈의 생각 사쟈의 생각 사자솜이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사람에 대한 사랑+존경 에피소드

세 번째 생각. 해질녘 노을빛 도서관

2016-10-28 조회수 7571 페이스북 조회 0
대사 스크립트는 만화 하단에 있습니다.
사쟈의 생각 세 번째 생각. 해질녘 노을빛 도서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셨던 나는 학교 도서관을 정말 좋아했다. 문닫는 시간까지 남아 책을 읽고 또 읽었다.

사쟈 : 책은 두 권 밖에 못 빌리는 거에요?

사서 : 응. 어쩔 수 없네. 규칙이야. 사쟈는 책을 참 좋아하는구나. 그래도 집에서 기다리실텐데 빨리 가봐야지.

사쟈 : 지금 집에 아무도 안 계세요. 두 분 다 바쁘시거든요. 그래서 집에가면 밤까지 혼자 있어요.

그 뒤로 별 다른 대화는 없었지만 매일 저녁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다. 졸업할 때까지. 7년 후

초등학교동창 : 류사쟈! 정말 오랜만이다!

사쟈 : 맞아! 잘지냈지?

호에초등학교

초등학교동창 : 여기도 정말 오랜만이네

류사쟈 : 그러게말이야. 나 예전에 학교 도서관에서 책 많이 읽었는데.. 6시까지 남아서 읽고 그랬어.

초등학교동창 : 학교 도서관 4시 반까지였는데? 나 그 때 도서위원이었잖아. 잘 기억해.

사서 선생님은 자신의 퇴근시간을 미루면서까지 내가 조금이라도 더 책을 읽고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것이었다.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지금은 뵐 수 없지만 나도 그 때의 나처럼 책을 조금이라도 더 읽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뭔가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의 도서기증 캠페인이란? 지난 2008년부터 9회째 진행하고 있는 도서 기증 활동으로 책을 꼭 필요로 하는 1525세대 학교를 선정해 기증하는 캠페인입니다. 사재와 함께해요! 사랑의 도서기증 캠페인 정성스럽게 책을 고르고 박스에 포장해서 홈페이지에서 기증 신청하면 원하는 날짜에 택배기사님이 오셔서 수거해 가신다. 기증 된 책은 선별을 거쳐 11~12월 사이 최종 전달 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사랑의 도서기증 캠페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태그
댓글 삭제하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사랑+존경 소개 청춘문화후원 캠페인/이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