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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서울 지명의 유래!

김태한 (137***) 2017-06-21 조회수 1107 페이스북 조회 19

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서울 지명의 유래!

 

1. 서울! 왜 서울일까?

 

대한민국 인구의 약 4분의 1이 살고 있는 1000만도시 서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요충지이자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여드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조선시대에 도읍으로 정해진 이 후 수도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맡아오고 있죠! 

‘말은 크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크면 서울로 보내라!’는 말이 있듯, 서울은 그 자체로 주는 서울 만의 감성이 존재할 정도로 고유한 도시가 되어버렸습니다.  

 

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서울 지명의 유래!

 

그런데 여러분! 서울이라는 이름의 뜻을 아시나요? 저도 지방에서 서울을 꿈꾸며 상경했던 사람이지만, 서울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몰랐는데요! 서울은 순 우리말이랍니다! 그 말 자체로 수도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조선 초기에 무학대사가 도읍을 정할 즈음, 지금의 서울 땅에는 눈이 다 녹아 버렸는데 그 주변은 마치 울타리를 쳐놓은 것처럼 눈이 녹지 않아서 눈 설(雪) + 울타리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답니다! 

 

 

 

2. 구(區)

 

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서울 지명의 유래!

 

서울엔 엄청나게 많은 구가 획정되어 있는데요! 한 번에 봐도 알듯한 성동구, 성북구, 동대문구와 같은 구들을 제외하고, 신기한 이름들로 되어있는 구들이 있죠!

이러한 구들의 명칭도 지명에서 유래가 되었는데요! 하나하나 알아볼까요?

 

 

광진구(廣津區)

 

 

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서울 지명의 유래!

 

광나루의 한자식 표현인데요 광나루가 있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옛날 한강을 건너기 위해 넓은 나루가 있었는데, 그곳을 행정구역으로 묶으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지금은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가 위치해있고, 나루….? 는 찾아보기 좀 힘들죠…

 

 

노원구(蘆原區)

 

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서울 지명의 유래!

 

옛날에 노원구는 갈대가 무성한 평야지대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갈대 노자와 평원 원자를 쓴 노원구가 만들어진 것이죠…지금의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는 굉장히 낯선 모습이겠네요…ㅎㅎ

 

 

송파구(松坡區)

 

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서울 지명의 유래!

 

과거 이 지역엔 소나무가 많이 자라는 곳이었답니다. 소나무가 많이 자라는 고개라는 뜻의 송파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점으로 엄청난 개발을 하게 되죠! 그 이전과 이후의 송파구를 비교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되겠네요! 지금은 잠실 종합운동장과 롯데 타워로 유명한 서울의 랜드마크가 존재하는 동네가 되어버렸죠!!

 

 

 

3. 동(洞)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 볼까요? 서울엔 엄청나게 많은 구가 있는 만큼 그보다 더 많은 동들이 존재하죠! 이 동들마다 재미있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몇 가지만 골라서 살펴보도록 합시다!

 

 

마장동(馬場洞)

 

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서울 지명의 유래!

 

축산으로 유명한 마장동은 원래 조선시대에 파발마를 관리하던 목마장이 있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제주도에서 말을 바치면 암놈은 지금의 광진구 자양동에, 수놈은 마장동에 데려다 놓고 키웠다고 해요! 당시에 마장동 일대에는 말들이 먹기 좋은 풀들이 적절한 높이로 자라던 넓은 풀밭이 있었다고 하네요!!

 

 

맑은 못이 있던 청담동(淸潭洞)

 

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서울 지명의 유래!

 

지금은 강남을 대표하는 럭셔리의 동네가 되어버렸지만, 사실 청담동은 맑은 못이 있던 동네였답니다. 조선시대에는 서울에 속하진 않았고 경기도 광주군이었는데, 당시에 맑은 못이 있어서 청숫골로 불렸다고 해요! 지금과 비교해보면 이름과는 좀 다른 모습일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비단을 짜던 곳, 잠실과 잠원동

 

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서울 지명의 유래!

잠원동

 

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서울 지명의 유래!

잠실역 

 

잠실이 누에고치를 키우던 양잠소가 있던 곳에서 유래한 말인 건 다들 알고 계셨나요? 그런데 조선시대에는 잠실이 두 개가 있었는데요! 바로 지금의 잠실과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바로 잠실이었습니다. 지역의 고유명칭이라기보다는 지역에서 나오던 명주실을 매개로 붙여진 이름이기 때문에 현대에 와서 지금의 잠실을 놔두고 서초구의 잠실을 이름을 바꾸어버렸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서울 안에 있는 몇 가지 재미있는 지명들의 유래를 살펴보았는데요! 이 동네들 말고도 조선시대에 지방에서 한양으로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이 말에게 죽을 끓여 먹이고 쉬게 하던 ‘말죽거리’ 또는 일대의 산 모양이 두 마리 용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용산까지!! 더 많은 이름들이 가지고 있는 역사가 있어요! 

여러분도 자신이 밟고 있는 땅의 역사를 한 번 거슬러 올라가보는 것이 어떨까요? 세상을 보는 눈은 나로부터 내가 밟고 있는 땅 그리고 내가 속한 동네 내가 있는 나라로 점점 넓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있는 곳을 제대로 알아야 세상을 보는 기준도 확실하게 세워지지 않을까요? 재미도 있고요,,,,ㅎㅎㅎ

 

 

AK온라인 홍보 대학생리포터 13기 김태한 경희대학교 골프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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