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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그는 누구인가?

신단미 (tls***) 2018-04-25 조회수 695 페이스북 조회 0
안녕하세요!
14기 홍대리 신단미입니다~
다들 벚꽃 구경은 하셨나요?
이번 년도는 벚꽃이 예정보다 일찍 피고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그런지
신호도 없이 져버린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저번에 제가 알려드린 ‘공리단길’ 카페는 어떠셨나요?
오늘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읽을 만한 책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으로 함께 리스트를 작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시작합니다!
먼저, 작가 소개부터 해보자면,
히가시노 게이고는 1958년 2월 4일,
오사카부 오사카시 이쿠노구에서 태어난 일본의 소설가 입니다.
오사카부립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으며
1995년 소설 ‘방과 후’로 데뷔하게 됩니다.
사실, 전기공학이라는 그의 전공을 보면 소설가로 전향하게 된 배경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1981년 일본전장주식회사에 기술자로 입사했지만
퇴근만 하면 추리 소설을 집필하고 소설을 응모하면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의 수상내역은 어마어마할 정도인데 그 중 일부를 적어보자면,
1999년 <비밀>로 제 52회 일본 추리 소설 협회장 장편부문을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 6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소설부문과
제 134회 나오키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책을 알아보러 가볼까요?
1. 악의
가가형사 시리즈 중 세번째로 출간된 소설 ‘악의’ 입니다.
현대문학에서 2008년 발매 되었는데,
저는 중학교 1학년 때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본격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소설가의 책을 찾아 읽게 되었어요.
‘노노구치 오사무’와 ‘가가형사’가 등장하는 이 소설은
노노구치 오사무의 수기로 시작되고, 가가형사의 관점에서도 전개되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사건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한 사건에 대해 두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면
사건이 보다 더 입체적으로 다가오기도 하면서
혼란이 가중되면 이중효과가 주어져서 책에 더 몰두하게 되더라고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소설 ‘악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말은 이 소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었을까요?
2.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2011년 4월호부터 2011년 12월호까지 연재되었으며,
2012년 3월 28일에 가도카와 쇼텐으로부터 단행본이 출판되었습니다.
서점에 가면 베스트셀러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소설은
앞서 소개한 소설 ‘악의’와는 달리 따뜻함을 지녔답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져 한국에서는 2월 28일에 개봉했었는데
1525 여러분들은 보셨나요? ㅎㅎ
세 명의 등장인물이 빈집을 털러 갔다가 오래전 폐업한 가계로 피신을 합니다.
그 곳이 바로 나미야 잡화점인데요.
그들은 고민 상담편지를 발견하고 얼떨결에 답장을 보내면서
그 조언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현재가 과거로, 과거가 현재로.
저에게도 이런 나미야 잡화접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여러분들의 주변에는, 마음 속에는 나미야 잡화점이 존재하나요?
3. 패러독스 13
드디어 마지막 추천 리스트입니다!
표지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고등학교 독서 시간에 처음 이 책을 보고는
너무 표지가 특이하게 생겨서 끌리듯이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특이한 표지만큼이나 내용도 신선하고 충격적이라 영화화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이번 소설은 SF를 표방한 미스터리 재난소설인데
두께가 정말,, 600페이지가 조금 모자른 분량이니 어떨지 짐작이 가시나요?
그래도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거대한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블랙홀에 의해
살아남게 된 생존자는 단 13명입니다.
삶과 죽음 그 아슬아슬한 기로에 서 있는
13명에게 벌어지는 갈등과 화합, 극복 그리고 약육강식의 삶 등이 나타납니다.
우리 자신이 삶과 죽음에 기로에 서 있을 만큼
힘들다고 느껴졌던 경험이 있을 수도 있고, 또 찾아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때를 이 소설이 대입시켜 전개한 것이 아닌지 싶을 만큼
삶의 참된 의미는 무엇인지 의문을 던지는 듯하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소개와 함께
그의 소설들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사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추천할 작품이 정말 많아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세상으로
함께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다음 달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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