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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속에서도 꿈을 쫓는 1525세대들의 연극, <자취생들>!

박은세(pes1996) 2016-11-29 조회수 1491 페이스북 조회 0
안녕하세요, AK1525여러분! 13기 박은세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지난 11월 11일, 강남에 다녀왔습니다!
뜬금없이 웬 강남이냐고요?

자취생들 어쩌면 우리 포스터 앞면 뒷면 이미지

바로 강남 유시어터에서 진행된 연극 <자취생들>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탈조선을 외치다’ 과거로 타임슬립을 하게 된다니, 그것도 일제강점기라니.
시놉시스만 읽어도 정말 흥미롭죠?

국악뮤지컬이라는 장르가 생소하기도 했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타임슬립을 CG로 표현할 수 있지만 연극은 CG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타임슬립하는 과정을 어떻게 표현해 낼 지가 정말 기대됐어요.


 네비어 강남 유시어터 검색 캡쳐 이미지

공연장의 정확한 위치를 몰라 검색을 했더니
제가 볼 <자취생들>이 바로 첫 번째로 나오더라고요.
여러분께도 보여드리려고 다시 검색해 들고 왔습니다ㅎ.ㅎ
무려 100분간의 혜자공연!

서울의 좁은 자취방에서 빠듯하게 살아가는 작가지망생 ‘이경’은
고달픈 삶에 방황하다가 일제강점기의 경성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다올’과 ‘춘앵’이라는 친구들을 만나는데요,
그들 역시 여자라는 이유로 꿈을 펼치지 못하고 근근이 살아가고 있었답니다.

세 여자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강남 유시어터 건물 외관 포스터 사진

포털 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강남 유시어터에 도착했습니다.
보여드린 사진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가득한 <자취생들> 포스터의 모습인데요,
예쁜 분홍색의 포스터 덕분에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강남 유시어터 건물 내부 사진
 
매표소부터 벌써 북적북적한 게 공연의 인기가 실감이 나시나요?
11월 11일이라 그런 지 공연을 본 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아니라 홍대리들과 함께 보러 간 저는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입니다.


자취생들 어쩌면, 우리 포스터 사진
 
매표소에서 티켓과 팜플렛을 받아 왔습니다.
팜플렛도 포스터와 같은 분홍색이에요! 어디 한번 펼쳐볼까요?


 강자취생들 안내 책자 사진 

첫번째 페이지에는 연극 <자취생들>을 준비하고 구성하고 완성한
멋진 분들의 이름이 빼곡히 담겨있네요!

<자취생들>은 국악공연팀 ‘다올소리’라는 젊은 예술가들이 만들어내고 공연했는데요,
‘다올소리’는 소리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전해주자는 의미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우리 음악에 담아내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다올소리는 각 지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민요들을 발굴하고,
현대적으로 새롭게 채색하는 작업으로 21세기 현대 민요를 만들어
이를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는 팀입니다.
(출처 – 다올소리 블로그 http://blog.naver.com/daolsori)


  자취생들 안내 책자 사진

무대와 의상 디자인에 관한 내용도 팜플렛에 담겨 있습니다.
이제 연극 <자취생들>을 보면서
실제 무대와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이 다른 지 살펴볼까요?


 강남 유시어터 내부 사진

함께 입장해요!


 공연장 관객사진

벌써 관객들이 빼곡히 입장해있네요!
저는 운 좋게도 맨 첫 줄의 티켓을 받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공연장 무대 사진

짠! 2층에서 본 무대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위에서 보니까 한 눈에 보이시죠?
이 곳에서 모든 연극이 이루어졌는데요,
왼쪽에는 가야금, 해금, 피리가,
오른쪽에는 피아노, 타악기가 자리하면서 연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었어요.


  
자취생들 안내 책자 사진

개인적으로는 뮤지컬에 해금이 들어간 게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긴장한 등장인물들의 발걸음이나 얼굴표정만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감정들을
해금소리로 표현한 경우가 많았거든요.
노래에도 많이 삽입되어 감칠맛을 더해주기도 하고요.

청춘의 고달픈 삶을 노래하는 슬픈 노래에도,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는 밝은 노래에도
가야금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자취생들>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감초라고 할까요?

저도 고등학교 때 잠깐 해금을 배웠던 경험이 있는데
겨우 도레미까지만 음을 내던 저와 달리 자연스럽게 악기를 다루셔서 아주 존경스러웠습니다.


 자취생들 무대 배우 사진

(출처 : 다올소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aolsori)

누가 누구인지 알아보시겠나요?
헷갈리신다면 아까 잠깐 봤던 의상디자인과 매치 시켜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디자인이 완벽하게 구현된 옷을 입고 연기를 하셔서 저도 깜짝 놀랐거든요.


 자취생들 무대 배우 단체 사진
(출처 : 다올소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aolsori)

연극이다보니 아쉽게도 연기를 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라도 연기자분들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저는 국악뮤지컬이 처음이라 그 장르가 특히 새로웠는데요,
평범한 대화 속에 국악이 어떻게 스며들까 굉장히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멋지게 녹아 들어서 연극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답니다.


 
자취생들 노래 리스트 사진

넘버리스트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사랑과 존경’이라는 곡은
특히 중독성이 아주 강하더라고요! 율동도 너무 귀여웠어요.
홍대리들과 극장을 나서면서 “같이 해보자~”하고 계속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같이 해보자~ 같이 살아보자~ 넌 날 사랑하고 난 널 존경하고~


  자취생들 안내 팜플렛 사진

넌 날 ‘사랑’하고, 난 널 ‘존경’하고?!
애경의 정신이 생각나신 분들도 분명 있으셨겠죠!

네, 그렇습니다. ‘사랑과 존경’이라는 마지막 곡은 애경의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자취생들>은 사랑과 존경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실천하는 AK1525에서 후원하는
‘제1회 청춘 문화 후원 프로젝트’ 선정작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공연은 그런 애경의 마음을 담아 젊은 청춘을 위로하는 내용으로 기획되었어요.

愛,敬
  
<자취생들>에 나오는 세 자취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저도 많은 위로를 받았답니다.
남이 힘들다고 내가 힘들지 않은 건 아니라지만,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숲에 들어온 것처럼 막막한 게 저 혼자가 아니라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큰 힘이 되더라고요.

이렇게 사랑과 존경을 전파하기 위해서 애경그룹은 청춘들의 문화예술을 후원하고
1525세대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제2회 청춘 문화 후원 프로젝트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진행될 지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자취생들 배우 사진
(출처 : 다올소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aolsori)

<자취생들> 크루들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홍대리 라이프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봐요!

 
AK온라인 홍보 대학생리포터 13기 박은세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라틴아메리카문화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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